돌1 알리시아 크바데---현대 물리학을 미술로 쾨닉 갤러리와 페이스 갤러리를 연결해 서울서 첫 개인전이 열렸다. 를 통해 알리시아 크바데의 근작 30여점을 만나보았다. 시점과 묘사에 따라 달라진다 작가는 현대물리학의 영감을 조형물을 통해 현실에 구현함으로써 자신의 세계 인식을 구상하고 끊임없이 탐색한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에게 설명하려 한다. 작가는 페이스 갤러리 전시 소개 영상에서 말한다. 당신이 보고 있다고 믿는 것은 당신이 있는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어떠한 본질에 대한 설명도 실제로 무엇인지보다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묘사하는지에 의해 달라진다. Alicja Kwade Interview: Time, Space and Gravity / Louisiana Channel 돌덩이 열두 개가 만드는 시간의 공간 전시장 중앙에 돌덩이 12개가 원형으로 둘.. 2022.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