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 미로1 마이아트뮤지엄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회화의 자유에 대한 실험 ‘회화의 암살(Assassination of Painting)’은 원근법, 중력, 부피가 주는 환영, 음영, 색에서 자유로운 공간을 만들어냄으로써 이루어진다. 그 공간 속을 새로이 만들어 낸 기호로써 채워간다. 그것은 예측할 수 없는 실험이며 “예측할 수 없을수록 더욱 흥미를 느낀다”. 새, 별, 태양, 달 등의 상징적 모티브가 만들어져 새로운 시공의 이야기를 한다. 암살자 호안 미로는 “내가 ‘여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피조물로서 여자가 아니라 우주를 말한다”고 이야기한다 마이아트뮤지엄은 동화적 색감과 기호로 독창적 화풍을 일궈낸 2022.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