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2 초현실주의 거장들 한가람미술관…비합리적이고 기묘한 내면의 현실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 뵈닝언 박물관 걸작전…초현실주의를 말하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전시기간 2021.11.27~2022.3.6 관람시간 10:00~19:00 입장료 20,000원, 전시실 사진 촬영은 불가 관람일 : 2022.1.30 ‘이것이 초현실주의다‘라는 선언과 르네 마그리트의 ‘붉은 모델’ 포스터를 보며 살바도르 달리의 ‘머리에 구름이 가득한 커플’의 내면 속으로 들어서면 전시가 시작된다. 이번 전시는 초현실주의 혁명, 다다와 초현실주의, 꿈꾸는 사유, 우연과 비합리성, 욕망, 기묘한 낯익음 등 총 6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초현실주의를 보여준다. 앙드레 브르통(André Breton)의 초현실주의 제1선언 책자는 말한다. “‘경이로운 것은 언제나 아름답고, 경이로운 것은 모두 아름다우며,.. 2022. 2. 22. 초현실주의 100여년, 거장들의 작품과 만난다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 뵈닝언 박물관 걸작전 초현실주의 작품을 많이 소장한 박물관,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 뵈닝언 박물관 컬렉션이 공개된다. 1920년대 탄생한 초현실주의는 이제 한 세기가 지났다. 기존의 사회적 가치에서 벗어나 인간의 꿈과 욕망, 무의식 등 내면을 표현하는 예술의 흐름이었으며 아직도 문화 예술 분야를 넘어 우리의 생각과 사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술에 대한 관점을 바꾸어 놓은 마르셀 뒤샹, 초현실주의의 아버지 살바도르 달리, 초현실주의의 창시자 앙드레 브르통, 벨기에 르네 마그리트 등 초현실주의 거장의 원화 180여 점이 공개된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2021.11.27. - 2022. 3. 6 02-6273-4242 2022.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