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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맛을 우려내다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과 '꽈리고추찜'의 조화

by 오늘도좋다 2022. 7. 22.

오늘의 점심은 아보카도와 명란젓을 이용한 비빔밥이다. 명란젓의 짠맛을 야채를 듬뿍 올려 덜어내고, 달걀과 김을 넣고 아보카도를 곁들여 색다른 맛을 느껴보는 메뉴를 만들어 보았다. 이에 꽈리고추찜을 더하여 야채의 풍성함을 선보이는 한끼 식사다.

이렇게 만들었다 정갈한 나의 레시피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명란젓을 자르고 참기름과 통깨, 다진 마늘과 잘게 썬 쪽파를 위에 올린다.
잘 익은 아보카도를 썰어놓는다.
돌솥에 지은 따뜻한 밥위에 상추와 쑥갓, 부추를 썰어 올리고 달걀후라이를 가운데에 올린다.

꽈리고추무침
깨끗이 씻은 꽈리고추를 물기있는 상태에서 밀가루를 묻혀 찜기에 쪄낸다.

밀가루의 날것이 고추에 묻어 익은 상태에서 꺼내어  접시에 펼쳐 한김 식힌다.
간장, 다진 마늘과 쪽파,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무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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