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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맛을 우려내다

NEW 콩국수, 그대의 이름은 두부우유 메밀국수

by 오늘도좋다 2022. 7. 27.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운 날씨에는 콩국수가 딱이다. 여기 새로운 NEW 콩국수가 있으니 가벼운 준비로 시원하고 영양있는 한끼 식사 그대의 이름은 두부우유 메밀국수다. 두부와 우유의 조합에 호두가 더해지고 오이가 더해져 고소하고 상큼한 맛을 보여준다. 차가운 국물에 담긴 메밀국수의 탱탱한 식감이 기분좋다.


이렇게 만들었다. 정갈한 나의 레시피
봉평메밀국수를 끓는 물에 6분여 삶는다. 끓어오르면 두차례 차가운 물을 부어 끓이다가 시간 맞춰 건져낸다.차가운 물에 치대듯이 씻어 전분기를 빼 내어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낸다.


두부는 등분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믹서기에 데쳐낸 두부와 오이 1/3조각을 토막내어 넣고 호두 두조각과 소금 조금넣어 갈아준다.

그릇에 갈아놓은 두부 우유를 붓고 삶아 물기 뺀 메밀국수를 넣고 얼음을 동동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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