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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맛을 우려내다65

삼겹살 배추술찜 . 배추전 삼겹살배추술찜 배추 삼겹살 화이트와인 후추가루 소금으로 손쉽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요리 배추는 한입에 먹기좋게 썰어 냄비 바닥에 깐다 그 위에 삼겹살 올린 후 소금과 후추가루 뿌 려준다. 화이트와인을 부은 후 냄비뚜껑을 닫고 강불에서 10여분간 익혀준다 간장소스에 찍어먹는다. 나만의 소스만들기 간장 홀그레인머스타드소스 화이트와인 매실청 섞어 만들거나 간장에 식초 마늘 파 고추가루 넣어 만든다. * 삼겹살은 끓는물에 데쳐 기름기 빼고 사용 * 양이 많을때는 배추,삼겹살,배추,삼겹살 켜켜이 쌓아 익힌다. 배추전 배추의 두꺼운 부분은 칼등으로 살살 두드려 부드럽게 만든 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놓는다. 밀가루 감자전분 부침가루 섞은 후 차가운 다시물이나 맥주 부어 부침옷을 만든다. 스텐후라이팬에 아보카도유 바른.. 2021. 12. 1.
겨울에 마시는 따끈한 와인, 뱅쇼 레드와인에 사과, 배, 귤, 레몬, 대추, 생강, 시나몬스틱, 통후추, 꿀을 넣고 끓여낸 따끈한 겨울음료. 효 능 쌀쌀한 날씨에 최고의 건강음료. 알콜로 추출한 효소들 감기예방 느 낌 집에 있는 과일과 와인으로 만드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겨울음료. 향 맛 집안 가득 퍼지는 와인향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음 악 Beethoven Romance 같이 들으며 달콤한 기분에 젖어본다. 이렇게 만든다 1 베이킹소다와 굵은소금으로 사과 배 귤 레몬을 깨끗이 닦아 껍질째 슬라이스 한다. 2 냄비에 레드와인, 슬라이스한 과일과 생강, 대추, 시나몬스틱, 월계수잎, 통후추 꿀을 넣고 3 약한불에서 뚜껑열고 뭉근하게 20여분 끓인다. 마시고 남은 음료는 식힌 후 냉장보관했다가 그대로 마시거나 뜨겁게 데워 마신다. 냄비의 남.. 2021. 11. 25.
레몬 꿀청, 생각만으로도 침이 고이는 베이킹소다로 씻는다. 소금으로 씻어 담궈둔다.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쳐낸다. 밀가루로 씻어 물에 담궈둔다. 씻어 물기 말린 후 양끝은 잘라내고 얇게 썰어 레몬 씨 제거하고 레몬 한켜 꿀 한켜씩 쌓아 올린 후 맨위에는 꿀을 올린다. 레몬과 꿀의 양은 1:1 비율.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2~3일후 냉장고 보관. 뜨거운 물에 레몬청 넣어 레몬차로 바로 마셔도 된다. 생강청도 같이 넣어 레몬생강차로 마셔도 좋다. 레몬과 꿀, 시간이 어울려 새콤 달콤한 숙성의 맛으로 탄생하길 바라며 마음을 다해 소독된 유리용기에 담는다. 그리고 주문처럼 표지를 붙인다. 발효가 잘 되어줘 고마워요. 레몬청, 맛좋은 레몬청, 맛있게 익어가는 레몬청. 나의 마음을 담는다. 클래식 음악은 Pachelbel 과 함께 이탈리아어 can.. 2021. 11. 24.
감바스 알 아히요 가을철 마트에 가면 생새우가 보인다 생새우 손질은 이렇게 새우를 소금물에 씻은 후 수염은 뽑고, 머리쪽 뿔은 잘라내고, 머리 떼낸후꼬리는 붙인채로 몸통 껍질만 벗겨낸다. 꼬리 부분의 물총 제거 필수. 이쑤시개로 새우등에서 까만 내장 뽑아낸다. 새우에 화이트와인과후추가루 소금 뿌린 후 스텐트레이에 담아 냉장고에 잠시 보관한다. 레몬있으면 레몬즙도 뿌려준다. 조리는 요렇게 마늘은 편 썰고 청량고추도 썰어놓는다. 무쇠팬에 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중간약불에 편썬 마늘 노릇하게 익힌 후 청량고추와 손질해 물기 제거한 생새우 넣는다. 새우가 붉게 변하면 완성. 무쇠팬 그대로 식탁에 올려 바게트 찍어 같이 먹는다. 주의사항 기름이 튀니 키친타월로 새우의 물기 닦아주고, 바닥에 신문지 깔아 튀기는 기름 받아낸다. 맛은.. 2021. 11. 19.
김무침 김자반무침 김과 참기름 조선장 통깨로 만드는 초간단요리 김을 살짝 구워 (김자반은 그대로) 그릇에 담아 대충 뜯어 놓는다. 참기름 넉넉하게 두른 후 김에 코팅한다는 느낌으로 조물조물 묻혀놓는다. 조선장 아주 조금 넣고 다진 마늘과 통깨 뿌려 완성. 고추가루도 소량 넣어준다. 손쉬운 요리이면서 손이 가는 맛좋은 반찬. 김...내 이름은 까망 큰언니 작은언니에게서 배운 요리라서 더욱 각별하다. 음식 잘 한다고 자부심있던 울 큰언니는 한해 전 먼나라로 영원한 여행을 떠나셨다. 생각으로만 만날 수있다. 나와는 18살 차이. 엄마같은 언니였다. 영국의 현대작곡가 랄프 본 윌리엄스의 네빌 마리너 지휘,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어본다. 영국민요에서 따온 이름만큼 예쁜 선율 속에서 나의 생각도.. 2021. 11. 19.